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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모임: 혜인아, 만나서 반가웠어!!

혜인이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엄마, 아빠는 요르단 ㅅㄱㅅ이십니다. 혜인이에게는 남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혜인이가 밀알 화요모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혜인이 아빠, 신태훈 목사님은 이 날 화요모임에서 귀한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본인의 신앙 간증, 혜인이를 통해 요르단에서 선교의 문이 열린 이야기 등을 전해 주셨습니다. 혜인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단 말씀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혜인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키웠던 나가는 ㅅㄱㅅ의 꿈을 접으려고도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분명하고 또렷한 한 남성의 소리를 들으셨답니다. “혜인이는 내 딸이다!” 신 목사님은 혜인이는 본인의 딸이라고만 생각했지 한 번도 ‘하나님의 딸’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본인의 딸이라고만 생각해서 본인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져야겠다고 그래서 선교의 꿈도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혜인이는 내 딸”이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듣고는 선교를 나가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보내달라는 마음의 서원을 가지고 파송을 위한 분과 만난 자리에서 “요르단”이라는 나라의 이름을 듣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래, 이 나라가 내가 가야하는 곳이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슬람 국가인 요르단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척박하고 어려웠는지는 목사님의 입을 통해서도 간증되었지만 말로 다 할 없는 우리가 미처 상상할 수도 없는 고난과 고통이 뒤 따랐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그런 어려운 생활과 선교 속에서 혜인이가 선교의 빛, 등불이 되어 목사님과 비슷한 가정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됐다고 합니다. 선교의 걸림돌이 될 뻔한 혜인이가, 선교의 물꼬를 트는 통로가 되었다는 신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화요모임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크게 감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가 없는가 봅니다. 우리 밀알 친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도 우리는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기도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기를 다짐해 볼 뿐입니다. 혜인이가 우리 밀알 친구들과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관계로 거듭나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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